어떻게 이루어서 말할수가 없다. 단지 하나의 영화라고 하기에도 너무나도 벅찬 작품, 이것은 작품이다. 요즘엔 이런 영화들이 많이 안나오던데.. 요새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어린애들이 그럼 이런 영화가 아니면 대체 무슨 영화를 보며 배운다는 말인가? SF영화? 아니면 연애영화? 물론 그런거 다 좋지만.. 세상이 가면 갈수록 척박해져가고 아이들의 정신세계가 이상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좋은 영화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여튼 이 영화는 진짜 작품,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