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광화문 교보점에 갔다가 세 명이 (마치 우정반지처럼)두 번째 디자인 서울 스티커를 한 장씩 구입했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다이어리에 붙이거나 아끼는 책에 붙이기에 딱! 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특색있는 스티커를 만들어 주셔서 참 좋아요!
다 이쁘고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서울의 대표적인 표상이 될 만한 대표적인 명소를 6가지 볼 수 있는데, 어딘지 모르겠는 그림이 있어서 알고 싶어졌어요.
상품 우측 상단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었더니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것 같아서, ‘아하! 이곳에 보충설명 페이지가 준비되어 있나보다!’하고 기대했는데 상세 설명은 없어서 살짝 아쉽습니다.
이런 스티커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구입하겠지만 외국인 친구들이 기념으로 사서 갖고 싶어할 것 같은데요.
스티커 뒷면이 하얀 면으로 남아있으니 그곳에 설명을 이름만이라도 알려주시는 방법이나… 양면 인쇄가 비용발생이 될 수도 있으니, 홈페이지 연결페이지에 각 스티커 그림별로 간단히 설명을 써주시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가보고 싶어지는 명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 서울 홍보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티커에 진심인 구매자가 드리는 소소한 의견입니다. 한번 생각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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