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줄로 소개된 이 책 내용이나, 후기들을 읽어보니 저절로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저는 사람하고 사람이 아닌 물건이나 생명체를 비교하는 내용이 너무 좋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어쩜 딱딱 들어맞는지도.. 이 책을 읽고나서 아 이게 얼마였지

했는데 5,000원.. 가격도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원서책이 원래 싼거인지도 모르겠지만.

어린 학생들이 읽기보다는 고등학생~가 좋은 듯 싶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화목한 동물농장의 그런 이야기가 아니니 이점 참고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