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왜 이 소설이 출간될 당시에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작가가 어쩜 그렇게 딱딱 아귀에 맞게 이야기를 짜집기를 했던지,
읽고나서 이게 진실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지만 잠시 혼란을 겪었어요. 
 
읽으면서 처음엔 분량에 단어며  허덕이며 아둥바둥했는데... 단어장으로 하나씩 단어찝어가면서 읽다보니
다 읽어서 많이 아쉽네요. 댄 브라운 소설인 '천사와 악마'가 집에 있는데, 시간 날 때 종종 읽어야겠어요.
 
천재적인 댄 브라운에 의해 만들어진 인물 랭던박사, 소니에르, 티빙....
짧은 시간에 후루루 마시듯 이 소설을 읽어내려 갔지만, 참 재밌었어요.